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트레지움(지번 811) 84㎡, 9층이 7월 18일 10억 9,75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270만원으로, 25.7평짜리 이 집 한 채가 10억 9,750만원에 손바뀜한 셈이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단지 같은 평형에서 이루어진 거래(16건)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3,702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5.3% 비싸게 팔렸다. 1년치 중간 시세(평당 3,419만원)와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강북구 전체에서 같은 평형대 거래 32건과 견줘도, 위에서 13%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한 건의 거래가 동네 전체 시세를 대변하지는 않는다. 표본이 32건인 만큼, 이 숫자는 참고 지표로 읽는 편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