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불광동 동호스카이 53㎡(약 16평형) 7층이 지난 7월 10일 5억 2,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거래가는 3,188만원으로, 지난 3개월 사이의 기준 시세(평당 3,046만원)보다 4.7% 비싸게 팔렸다.
조금 더 풀어보면, 3개월 치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이 평당 3,046만원인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142만원 더 높다. 16평에 이 차이를 곱하면 약 2,200만원 웃도는 셈이다. 한편 은평구 전체 동평형 거래(57건) 기준으로 보면 이 가격은 하위 13% 안에 드는 수준으로, 구 전체와 비교했을 때 가격대 자체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해당 단지 표본은 1건으로 매우 적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불광동 시세 방향을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