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창동 동아그린(805번지) 59㎡, 7층이 2026년 6월 27일 7억 3,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가격은 4,025만 원으로, 1996년 준공된 18평짜리 아파트가 7억 원을 훌쩍 넘겼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3개월 동안 이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거래 4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777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6.6% 비싸게 팔린 셈이다. 도봉구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같은 기간 비슷한 평형 거래 50건 가운데 위에서 16% 안에 드는 가격이다. 18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번 거래 평당가로 약 7억 3,000만 원 수준이다.
다만 3개월 표본이 4건에 불과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창동 일대 시세 전체를 판단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