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노원구 월계동 동신아파트 5층 91.54㎡(약 27.7평)가 9억 9,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가격은 3,575만원으로, 27.7평 기준 약 9억 9천만원이라는 숫자가 곧 신고가 그 자체다.
최근 3개월간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루어진 거래(5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420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값보다 4.5% 비싸게 팔린 셈이다. 1년 치 거래 한가운데 값인 평당 2,929만원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또한 노원구 내 같은 평형 거래와 견줬을 때, 이번 가격은 구 전체 상위 1% 안에 드는 수준(표본 3건)이다.
다만 비교에 활용된 표본이 적은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전체 시세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