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중랑구 신내동 동성7 아파트 17층 18평형이 5억 9,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최근 1년 사이 같은 단지·같은 평형에서 나온 거래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315만 원으로, 18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5억 9,700만 원 수준이다. 지금까지 이 단지에서 이 가격을 넘긴 거래는 없었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평형에서 이루어진 거래 7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2,953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2.3% 비싸게 팔린 셈이다. 1년 기준 한가운데 값인 2,919만 원과 비교해도 차이는 비슷하다. 한편 중랑구 전체로 눈을 넓히면, 같은 기간 구 안에서 거래된 동평형 40건 가운데 아래에서 36% 안에 드는 가격대다. 구 전체로 보면 높은 편이라기보다는 중하위권에 해당한다.
단 7건의 최근 거래, 그리고 이번 한 건만으로 신내동 시세 전체를 판단하기는 이르다. 한 건의 신고가가 동네 가격의 방향을 단정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