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중랑구 신내동 동성3 아파트 84㎡(21층)가 7억 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단지 신고가 경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가격을 조금 더 풀어보면, 이번 거래의 평당 가격은 2,949만원으로 25평 환산 시 약 7억 5,000만원 수준이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거래 3건의 중간 가격(평당 2,811만원)과 비교하면 4.9% 더 높게 팔린 셈이다. 1년치 중간 가격(평당 2,733만원)과 견줘도 약 8% 위에 위치한다. 중랑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69건 가운데에서는 위에서 38%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3건에 불과해,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