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동 동대문더퍼스트데시앙 119㎡(약 36평), 9층이 지난 7월 9일 15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의 1년 신고가다. 평당 4,152만 원으로 환산하면 36평 전체 값이 15억 원, 숫자 그대로다. 지난 1년 같은 단지·같은 평형의 평균 시세와 비교해도 눈에 띄는 수준이다.
지난 1년간 동대문구에서 같은 규모 아파트가 거래된 사례 16건을 살펴보면, 이번 거래는 그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에 해당한다. 평당 기준으로 1년 중간값은 3,357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평당 795만 원 더 높게 성사되었다. 36평으로 환산하면 약 2억 8,600만 원의 차이다.
다만 동대문구 동평형 기준 최근 90일 거래 표본이 없어 단기 시세 흐름과의 비교는 어렵다. 16건이라는 표본과 단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전체 시세를 단정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