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파크빌 59㎡(약 18평), 7층이 지난 5월 16일 6억 9,5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거래가 눈에 띄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 즉 신고가를 기록했다.
평당 가격은 3,868만 원으로, 최근 3개월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3,617만 원/평)보다 6.9% 비싸게 팔렸다. 18평으로 환산하면 약 3,300만 원을 더 얹어 준 셈이다. 서대문구 동일 면적대 전체 102건 거래와 비교하면 위에서 22% 안에 드는 상위권 가격이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9건에 불과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한 건의 고가 거래가 이 동네 시세 전체를 대변한다고 단정 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