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극동(200-0) 84㎡(25.7평) 17층이 2026년 6월 7일 14억 7,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안에 신고된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5,726만 원을 기록했는데, 25.7평으로 환산하면 약 14억 7,000만 원이 된다. 서대문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와 비교해도 상위 20% 안에 드는 가격이다.
지난 1년간 이 단지·평형의 거래 평당가 중간값은 4,869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평당 약 857만 원 더 높게 체결된 셈이다. 서대문구 내 93건의 같은 면적대 거래를 놓고 보면, 이번 가격은 위에서 20% 안에 든다.
이 한 건이 현저동 일대 시세 전반을 단정짓기는 어렵다. 다만 같은 단지에서 1년 내 가장 높은 가격이 나왔다는 사실은 시장 참여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