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곡동 도곡스타클래스 112㎡(약 34평형) 16층이 지난 6월 19일 19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5,571만 원으로 환산하면, 34평 전체 값이 그대로 19억 원이다.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동평형 거래를 살펴보면, 한가운데 값(중앙값)은 평당 4,808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5.9% 비싸게 팔렸다. 1년치 기준 중앙값인 평당 5,046만 원과 비교해도 10.4% 높다. 쉽게 말해, 최근 이 단지에서 이루어진 거래 가운데 가장 윗선에 위치한 가격이다.
다만 최근 90일 표본이 2건에 불과하고, 강남구 전체 동기간 비교 표본도 12건 수준이다. 단 한 건의 거래만으로 이 단지나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