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응봉동 대림강변타운 84㎡(25.5평형) 11층이 2026년 7월 16일, 19억 8,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거래의 눈길을 끄는 지점은 가격 수준이다. 이 단지·평형을 통틀어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값에 거래된 것으로, 신고가 기록이 다시 세워졌다.
숫자로 풀어보면 이렇다. 평당 7,753만원으로, 25.5평 전체로 환산하면 약 19억 8,000만원이다. 지난 3개월 동안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거래 4건의 한가운데 값(평당 6,796만원)과 견주면 14.1% 비싸게 팔린 셈이다. 또 1년치 중간값인 평당 7,049만원과 비교해도 이번 거래가 한층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성동구 전체 같은 면적대 거래 29건 가운데서는 딱 중간 즈음(하위 46% 부근)에 해당해, 구 전체로 보면 특별히 튀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3개월 표본이 4건으로 많지 않은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