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영등포구 당산동2가 당산대우 아파트 45㎡(약 14평) 6층이 6억 1,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신고가 경신이라는 점에서 평범한 거래와 구분된다.
최근 3개월간 이 평형 거래들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4,242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평당 4,427만 원으로, 그 중간값보다 4.4% 높게 팔렸다. 1년치 거래 중간값(평당 4,209만 원)과 비교해도 차이가 뚜렷하다. 14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3개월 중간값 시세보다 약 2,600만 원 더 얹어진 셈이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6건으로 많지 않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당산동 소형 아파트 시세 전체를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