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남광아파트(2017년 준공) 9.7평(32㎡) 7층이 2억 4,7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546만 원으로, 지난 3개월 동안 같은 평형에서 이뤄진 거래의 중간 시세(평당 1,871만 원)를 36.1% 웃돈다.
조금 더 풀어보면 이렇다. 최근 3개월간 이 평형 거래를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 값이 평당 1,871만 원인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36.1% 비싸게 팔렸다는 뜻이다. 1년치 중간 시세(평당 2,371만 원)와 견줘도 이번 가격이 한 단계 올라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강서구 전체로는 같은 기간 57건의 거래가 집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