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신고가성북구

길음뉴타운5단지 114㎡ 14억 7천만원…단지·평형 1년 신고가 경신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 114㎡가 14억 7,000만원에 거래되며 1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평당 4,228만원으로, 지난 3개월 거래 한가운데 값보다 13.1% 높은 수준이다.

지난 5월 23일,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 전용 114㎡(약 34.8평) 15층이 14억 7,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228만원으로 환산하면 34평 전체로는 약 14억 7,000만원, 숫자 그대로가 이 단지의 1년 최고가다.

지난 3개월 동안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거래(3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739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3.1% 비싸게 팔렸다. 1년치 기준 한가운데 값(평당 3,522만원)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성북구 전체 동일 기간 거래(53건) 가운데서도 위에서 6%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3개월 비교 표본이 3건에 그친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길음뉴타운 일대의 시세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