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금호베스트빌(지번 1052) 84.97㎡, 4층이 지난 6월 2일 14억 3,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최근 1년 사이 같은 단지·같은 평형에서 신고된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1년 신고가 경신이라는 점이 이번 거래를 주목하게 만든다.
지난 1년간 이 평형의 거래 중간값은 평당 4,280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평당 5,563만 원으로, 그 중간값보다 약 30% 비싸게 팔린 셈이다. 25.7평으로 환산하면 약 14억 3,000만 원 — 중간값 기준 환산가(약 11억)와 3억 원 이상 차이가 난다. 한편 성동구 전체 동일 기간 거래(53건)와 비교하면 하위 13%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 시각에서는 중저가 구간에 위치한다.
이번 한 건의 거래가 단지나 동네 전반의 시세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 최근 1년 동일 평형 거래 표본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이 수치는 참고 데이터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