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도봉구 도봉동 극동아파트 13층 84.83㎡(약 25.7평)가 5억 2,8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2,058만 원으로, 25평짜리 한 채가 이 가격에 팔렸다는 뜻이다.
비교해 보면 이렇다. 최근 3개월간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루어진 거래들의 중간값은 평당 1,871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10.0% 비싸게 팔렸다. 또한 도봉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 88건과 비교하면, 이번 가격은 아래에서 세면 78번째 안팎에 해당한다. 달리 말하면 도봉구 같은 평형 거래 중 위에서 22% 안에 드는 가격이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4건에 불과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거래 한 건이 동네 전체 시세를 단정 짓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