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광진구 자양동 그랜드아파트(2023년 준공) 55㎡·2층이 8억 2,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894만 원을 기록했으며, 17평 남짓한 면적에서 8억 원을 넘긴 거래라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1년간 같은 단지·평형의 거래를 보면 한가운데 값이 평당 4,107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19% 비싸게 성사된 셈이다. 광진구 전체 같은 크기 아파트 거래와 비교하면, 아래에서 36%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 기준으로는 중간 아래에 위치한다.
다만 최근 90일 안에 같은 단지·평형 거래 표본이 없어 단기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광진구 비교에 활용된 표본도 15건으로 많지 않다. 이 한 건의 신고가가 자양동 시세 전체를 대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