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구로구 구로동 두산위브 12층 36㎡(약 11평)가 6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5,378만 원으로, 11평 집 한 채가 6억 원 선을 넘어선 셈이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거래 17건의 가운데 값은 평당 4,706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4.3% 비싸게 팔렸다. 구로구 전체로 시야를 넓혀도 비슷한 면적대 거래 24건 가운데 위에서 9% 안에 드는 가격이다.
단 한 건의 거래가 동네 전체 시세를 단정짓지는 않는다. 표본이 쌓여가는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