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캐스빌 78㎡(약 23.7평) 3층이 지난 7월 16일 6억 1,2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2002년 준공한 이 단지에서 같은 평형이 이 금액을 넘어선 사례가 지난 12개월간 없었다.
평당 거래가는 2,586만원으로, 최근 1년간 이 단지 같은 평형 거래의 평균(2,466만원/평)보다 약 120만원 높게 팔렸다. 23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80만원 더 얹어 낸 셈이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같은 단지·평형 거래 건수가 충분하지 않아, 단기 시세 흐름은 이 한 건만으로 가늠하기 어렵다.
1년치 비교 표본도 5건에 그친다. 거래 수가 적은 만큼, 이번 신고가 한 건이 이 동네 시세 전체를 말해주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