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양평동3가 경남아너스빌(1998년 준공) 84㎡가 7월 2일 7층에서 10억 8,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단지 이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204만 원으로 환산하면, 25.7평짜리 이 집 한 채가 10억 8,000만 원에 손바뀜한 셈이다.
최근 3개월간 이 단지 동일 평형의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3,796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0.8% 비싸게 팔렸다. 한편 영등포구 전체 동일 평형 60건 거래와 비교하면, 아래에서 29% 안에 드는 가격대다. 구 전체로 넓혀 보면 중하위권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비교 표본이 1건에 그친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한 건의 거래만으로 이 단지나 동네 전체의 시세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