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4일, 송파구 거여동 거여1단지(지번 290) 12평형 7층이 9억 5,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는 이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직전 1년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평당 6,470만 원)과 비교하면 평당 1,500만 원 이상 높게 팔렸다는 의미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루어진 12건의 거래를 보면, 그 중간값은 평당 7,400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7.7% 비싸게 거래된 셈이다. 평당가 7,972만 원을 12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9억 5,700만 원으로, 실거래가와 거의 일치한다. 한편 송파구 전체 동일 평형대 24건과 비교하면 위에서 절반 안팎(상위 4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 한 건의 거래가 거여동 전체 시세를 단정짓지는 않는다. 최근 3개월 표본 12건을 바탕으로 한 수치인 만큼, 앞으로의 거래 흐름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