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59.92㎡(약 18평) 19층이 2026년 7월 10일, 30억 8,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평당 1억 6,992만원으로, 직전 3개월 거래 중간값 대비 14.9%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강남구 동일 면적대 거래와 견줘도 상위 12% 안에 드는 가격이다.
숫자를 좀 더 풀어보면, 평당 1억 6,992만원은 이 18평 면적에 그대로 대입하면 약 30억 8,000만원이 된다. 지난 3개월간 이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16건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1억 4,786만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2,200만원 더 높게 마무리된 셈이다.
다만 비교 기준이 된 강남구 동일 면적 거래 표본은 17건으로 많지 않다. 한 건의 신고가가 동네 전체 시세를 단정 짓기에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