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강동구 강일동 강동리버스트4단지 59㎡(11층)가 12억 원에 손바뀜됐다.
이 가격은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거래가다. 1년 전 이 평형의 중간 거래가는 평당 5,111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평당 6,613만 원을 찍었다.
숫자를 좀 더 풀어보면, 최근 3개월 동안 이 단지·평형 거래들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6,321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4.6% 비싸게 팔린 셈이다. 18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1억 9천만 원 수준이 최근 3개월 기준 중간값이니, 이번 거래는 그 선을 넘어선 것이다. 한편 강동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최근 1년, 29건)와 비교하면 하위 21%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로 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이번 3개월 표본이 1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거래만으로 단지 시세의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