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수서동 강남데시앙포레 84.86㎡(약 25.7평) 11층이 지난 5월 30일 24억 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이 단지·이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9,544만원을 기록했는데, 25.7평으로 환산하면 단순 계산으로도 24억 원대 중반에 이른다. 직전까지 1년간 이 단지에서 같은 평형이 거래된 중간 가격은 평당 8,136만원이었으니, 그 격차가 눈에 띈다.
최근 3개월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9,043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5.5% 더 비싸게 팔렸다. 강남구 전체로 넓혀 보면, 같은 기간 강남구 동일 평형 거래 48건 중 아래에서 32% 안에 드는 가격대다. 구 전체 기준으로는 중간 아래 구간이지만, 이 단지 안에서는 1년 최고가라는 점이 이번 거래의 핵심이다.
다만 최근 3개월 이 단지·평형의 실거래 표본은 1건에 불과하다. 단 한 건의 거래가 동네 전체 시세를 대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