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은평구 구산동 갈현현대 아파트 84㎡(약 25.7평) 14층이 5억 6,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2,202만 원으로, 30평 환산 시 약 6억 6,000만 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평형에서 이루어진 거래의 한가운데 가격(중앙값)은 평당 2,104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4.6% 높게 체결되었다. 1년 치 중간 가격인 평당 2,100만 원과 비교해도 약간 웃도는 수치다. 한편 은평구 전체 아파트 거래(83건) 가운데 가격 순으로 아래에서 9% 안에 드는 수준으로, 구 전체로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 위치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건만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 흐름을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