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 강서구 가양동 가양2단지(성지) 14층 전용 34㎡(약 10평)가 7억 3,8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거래는 이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 시 7,084만 원으로, 10평형이니 사실상 이 금액이 그대로 체감 가격이 된다.
지난 3개월간 이 단지·평형 거래 31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6,511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8.8% 비싸게 팔렸다. 1년 치 거래 한가운데 값(평당 5,999만 원)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강서구 동일 평형 거래 25건과 견줘 보면, 위에서 4% 안에 드는 가격대다.
물론 한 건의 거래만으로 가양동 시세 전체를 단정할 수는 없다. 1년간 누적된 거래 흐름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